비금 방금 저스트 라이크 헤븐을 보고 왔습니다.
기대했던만큼 멋진 영화였어요.
그러나 영화를 보는 내내..특히 초반의 경우..'귀신이 산다'가 자꾸 떠올라서 약간은 김이 빠졌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웃기고 아름답고 약간은 슬펐던 영화였어요!
특히 마지막.............저로써는 생각도 못했던 반전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그래도 해피앤딩으로 끝나서 얼마나 좋은지...
추운 겨울에 따듯한 러브스토리........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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