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장례식을 마치고..
비행기로 딸과함께 돌아가는 주인공..
그녀가 잠시 비행기에서 잠든사이..
딸이 없어진다..
주변의 사람들은 딸을 못봤다고 하고..
보안관도 그딸을 못봤다고 한다..
그러다 딸이 이미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지만..
딸이 살아있다는 확신을 갖고..
그녀는 찾기위해 난리를 치고..
과연 딸은 어떻게 된것일까?
공중밀실상태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이라..
보기전부터 흥미로웠는데..
역시 기대했던 대로다..
끝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었고..
러닝타임이 적당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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