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달라도 저렇게 다르구나~...
소심한 형과 대범?한 동생... 그러기에 사랑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고..
생각과 실천의 차이...
웃음도, 맘설레임도, 콧끝찡한... 안타까움도 있고...
하지만, 형의 소심한 ... 짝사랑의 7년이 너무 무색하게.. 뒤돌아버린 사랑때문에 2%의 아쉬움? 남는다..
잠깐이였지만, 내 짝사랑도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영화를 볼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무비~에 감사의 말씀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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