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주연 배우들이 딱 어울린다^^
짝사랑 전문인 광식..연애는 쿨한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적극적인 선수 광태!!
의외로 스토리 전개는 두 형제의 극과 극을 살리면서
솔직한 대사들이 웃기기도 하고, 뼈가 있기도 하다^^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 많지만, 남자들을 대변하는 영화 속에서
여자들을 대변하는 대사가 생각이 난다.
"여자들은 짐작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아요.."
맞는 말인 듯^^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ㅋㅋ
오늘 빼빼로 데이를 통해서 용기내 고백한 사람들 다 이쁜 커플이 되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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