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관한건 아니구요,,
모 스토리는.. 그냥 문안하진 않고;; 조금 다르긴한데..
그냥 못볼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보통 외국영화가 쓸데없이 남녀가 키스하잖아요 사랑한적도 없는데;;
이 영화 끝부분에서도 살짝 그런걸 느꼇구요;;
진짜 제일어이없는건..
저번에 옹박2 보고 감상문 쓰고 보기도 했는데 어떤분이
왜 외국영화에서 한국사람은 항상 이상하게 나오나 이런식으로 말을 하셨는데..
그땐 공감을 못했었는데요;;
물론 한국사람이 나온건 아니지만..
어떤 아시안 2명 섭외해가지고 북한 사람 역할을 해놧거든요..
근데 중간에 한국대사가 나옵니다..
빈디젤이 맡은 집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욕을 하는거엿는데
한국말 대사를 왜시켰는지 ==;; 못알아들을뻔했습니다..
아주 억양 지멋대로고 진짜 웃겨 죽는지 알았습니다..
그나마 빈디젤은 알아들을 정도로는 하더군요..
쫌 이상한 얘기라 그때부터 올릴까말까하다 참았는데
오늘도 여지없이 생각나서 그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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