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말 시대배경과 같이하는 추억어린 장면들은 무척 인상적이나,
구체적인 스트리를 생략함에 감동은 반감되는 듯 하다.
역시 믿고있는 문소리의 연기는 정말 탁월하며, 재명역으로 나온
강민휘 아역배우가 인상적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