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살짝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는것이 사실이다.
내용도 종잡을수 없는 스토리로 이어나가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감독이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으며, 내용을 이해함에 따라 하나둘씩 눈에 눈물이 고이는 사람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