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유고 하신날..
이당시 유고라는 단어를 모르는 광호 가족이 있었다..
광호에게는 엄마 그리고 여동생이 있는데..
엄마는 엄마답지 않게.. 냄새도 엄마냄새가 안나고..
쥐도 맨손으로 때려잡는..
정말 다른 사람이었으면 하는 엄마다..
그리고 같이사는 은숙누나를 좋아하게되고..
어느날 행운의 편지를 받고 편지를 보내는데..
보내는 사람마다 불행이 찾아오게된다..
이시대에 살지는 않았지만..
광호라는 아이의 나이를 넘어선지 오래되서..
그때의 기억들을 다시 살릴수 있었고..
또한 순수한 마음들..
이런것들을 보면서..
재미나기도 하고..
암튼 좋은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