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무난한 영화입니다.
무리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너무 움츠리지도 않았습니다.
적당히 기본이상의 작품을 뽑아내주는 정도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색감연출이 가장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방은진 감독의 의도였는지 촬영감독의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
영화의 색감만으로도 심리를 잘 표현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