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이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요.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하게되요.
어렸을때 남자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씩 겪어봤음직한 경험들을 떠올리게 할거에요.
전 보면서 저의 어릴때를 보는 듯 했어요.
철없던 그 시절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어머니께 잘 해 드려야겠다는 다짐도 들고요.
초반엔 웃기도 많이 웃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가슴찡하게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선 많이 우시더라구요.
어머니의 존재를 다시 한번 알게 해주더라구요. 어머니! 앞으로 잘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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