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배경이다 보니 어릴적 추억이 아련히 나더라구요...
그쯤이면 저도 동생 혜숙이쯤에 나이가 아니었을까??
집안에 있는 소품..찬장,전화기,이불,곤로 등..어릴적 물건이 그대로 있어 넘 신기했슴다..
도대체 저 물건들이 아직두 있을까 싶기두 하구....
하물며 아모레 화장품 아줌마의 유니폼과 가방까지도...
암튼 그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들을 다시 떨올리게 하며 가슴 뭉클하게 했던 영화 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