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어머니와 같이 보러 갔다 왔어요.
정말이지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머님께 여지껏 별다른 효도 안하셨다면 어머니의 손을 이끌고 이 영화를 한번 보러 가보세요.
어렸을적의 향수를 일으키며 훈훈한 감동의 물결을 맛보실 수 있어요.
화려하고 웅장하지 않아도 끌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엔딩이 좋게 말하면조금 여운이 남게 하고 다른 한편으론 조금은 성의 없었던 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별 4개쯤? 이랄까?
어머니와 아들이 보면 딱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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