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호와 아주 똑같은 시절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그 시절 광호가 해왔던것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살아온 사람이라면 진한 감동과 함께
영화에서 눈을 땔수없을 영화일것 같습니다.
광호의 성장속에서 어머니라는 인물이 저에겐 너무 가슴아프게 다가오네요.
자취를 하는데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졌어요.
부모님께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마구마구 불어 넣어주는 영화군요.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