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로 봤습니다~ ^^ 초대해주셔서 감사~
글쎄요. 생각했던거보다는.. 아니, 기대했던 보다는..
약간의 향수를 자극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30-40십대의 향수를 자극하기엔 약간 부족하고,
20대에겐..전혀 어필이 안되는것 같고..
사춘기 소년의 마음이 느껴지긴 하는데.
구성이 좀- 약하다는 느낌이랄까요.
뒷심이 부족하다고 할까요.
성장 로맨스면 성장 로맨스. 무언가 장르 구분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결말은 어디서 본 듯 한 결말.. 좀 아쉽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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