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한장만으로도. 잠시 스치는 예고편만으로도 이 영화가 철저히 재미만을 표방하는 오락영화임을 모두 알것입니다!! 그리하야~ 갑자기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고. 속옷차림으로 엉덩이 흔들며 춤을 추더라도. 당혹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미션임파서블2에서 탐크루즈가 왜 암벽을 타는지. 고민하기 시작한다면. 영화 보는 2시간이 아주 괴롭겠죠. 후훗~** 어찌됐든 영화는 단순했고. 즐거웠고. 좀 저질스러웠습니다. 상대적으로 바보스러운 남자들이 당하는 장면에서. 같은 여자로써 통쾌함이 느껴지기 보다는. 그저 황당한~ 영화쯤에 비쳐진건. 시나리오에서의 캐릭터의 밋밋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 여자를 구분지을수 잇는 뚜렷한 개성은.. 그저 남자를 대하는 법이 다르다 일뿐?? 물론~ 배우들 개인의 개성이 확연히~ 다르지만서둥..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어쨌든 영화는 내내~ 흘러나오던 신나는 음악도 좋았고. <사운드트랙 선물받았죠. 후훗~**> 카메론 디아즈의 몸매는 정말 환상적이었고. 황당하지만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