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부터 공포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고..
일명 복수극이지만..
여자라면..부모의 입장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저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여..
잔혹하게 살인한 장면이 깜딱 놀라게 만들었고..
엄정화씨의 연기가 내생에서의 발랄함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여^^
공포를 느낄때에는 볼수 없는 슬픔과 감동이 묻어나는 영화였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