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어린사람은 결코 보여줄수없는 그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첨엔 그냥 중년의 진부한 사랑이야기인줄알앗는데
내 예상과는 전혀틀렸고
위트넘치고 활기찬...그리고 사랑이라는 말에 가려진 수많은 거짓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정말 재밌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