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정말 따뜻해지고 마음가득 무언가 얻어가는 듯한 영화였어요^^
앞부분에서의 재미와 끝으로 갈 수록 전해주는 감동이 넘 좋았어요
서로 너무 얽혀있긴 했지만 그게 또 이 영화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황정민 연기가 넘 재밌고 좋았구요~
아이들의 순수하면서 어른스러운 말투도 넘 재밌었어요~~
임창정네 스토리는 정말 마음 아프고 여러 생각을 하게 했어요
이밖에도 모든 연인들..의 얘기..^^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