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이라고..
외칠수 있는 사랑..
그런 사랑을 할수 있다면..
죽어도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도연이라는 배우가
이렇게 예쁜 배우인지
이 영화를 통해서 알았다..
그리고 황정민의 연기..
정말 연기자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