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내 이야기같고, TV에 나오는 인간극장같이
마음에 와닿는 영화라 참 좋았어요.
친구든, 가족이든, 연인이든 아무튼 아무랑이나 함께 봐도
즐겁게 울다 웃다 나올 수 있는 좋은 영화네요.
참, 영화 광고지 뒷면이 포스터인데, 정말 예쁘답니다.
전 시사회 좌석표 붙여준 그 종이를 제 방에 붙여 놨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보면 기분 아주 좋아지거든요~ ^^
좋은 영화 보여주신 무비스트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