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중반까지의 억지스럽지 않은 코믹으로 한참을 웃었고
중반 이후의 눈물연기로 인해 눈물을 훔쳐야 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보는 정말 좋은 한국영화입니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