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들이 넘 좋은거 아닌가요.다들 소설을 영화화 하고 잔잔하고 아님 약간 지루하다 했는데 이해 할수 없네요.
난 영화에 대한 상식 같은건 없는 사람이지만 일반적인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단순하게 보는 시각이 가장 정확한 평이 아닐까 생각되요.나도 예술과 연관된 일을 하긴 하지만~ㅎㅎ
시놉시스를 잃고 가면 일단 모든 대사를 다 들은것과 같죠.
해설두 난해 하구요.
제작비는 하나 들어가지 않은 영화 같구요.예를 들면 ..보시지 않은 분들 땜에 간단하게 묘사하자면 .......
여자가 쇼핑에 미쳐 돌아다니는데 발만 나오죠.유럽에 갔는데 하늘에서 바닥으로 카메라 들이대기만 하죠......
대사, 표정 연기 어색한게 순박하고 순수한걸로 평을 다할순 없는거 아닌지...
단순 무식하게 얘기하자면요 난 영화를 볼땐 재미있던지,아님 볼거리라도 되던지,것도 아님 교훈이라도 얻을수
있다던지.......그런걸 바라는게 일반적인 시선이 아닐까 생각해요.
고로 이 영환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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