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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타키타니(2004, Tony Takitani)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onytakitani.co.kr

토니 타키타니 예고편

[뉴스종합] 이와이 슌지·나카야마 미호, <새 구두를 사야해>로 조우 13.03.18
토니 타키타니 sunjjangill 10.09.04
토니 타키타니 leadpow 07.06.18
731벌의 옷을 남기고 떠난 그녀... 아내의 치수와 꼭 맞는 여자가 필요하다. ★★☆  sunjjangill 10.09.04
약간 지루하다 ★★★☆  ninetwob 10.02.09
영상에 끌려서봤으나.. 좀 아쉽다는느낌 ★★★★  gg330 09.01.12



고독이 일상이던 남자, 토니 타키타니,

토니 타키타니는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일찍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재즈 연주로 항상 집을 비우는 가운데 토니는 오히려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미술을 전공하면서 주변사람에게 항상 “너의 그림에는 감정이 결여되었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에게 있어 ‘감정’이란 비논리적이고 미성숙한 것일 뿐이었다.

참한 쇼퍼홀릭과 사랑에 빠지다!

정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확실한 재능을 보인 그는 어느 날 아담한 체구에 단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에이코란 여성에게 불현듯 마음을 뺏겨 결혼에까지 이른다. 그의 삶은 변화했고, 난생 처음으로 생의 떨림을 맛보았으며 ‘다시 외로워진다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하지만 에이코에게는 유명 디자이너의 옷들을 구매하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는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그녀의 쇼핑에 대한 집착은 점점 커져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고, 토니는 걱정이 되어 그러한 충동을 억제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넌지시 얘기해보았다. 하지만 그 결과는 비극적이었다.

165cm, 230 mm, size 2 의 여자가 필요해…

다시 혼자가 된 토니는 멍하니 앉아 아내가 남긴 옷장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너무도 아름다아름다운 옷들이 마치 그녀의 유령을 보는 듯 하여 괴로움에 빠진다. 토니는 결국 아내와 완벽히 일치하는 치수를 가진 여성을 모집한다는 신문 광고를 내게 되고 그의 광고를 보고 한 여인이 찾아오는데…



(총 6명 참여)
ninetwob
조금 독특     
2010-02-09 23:29
kisemo
기대     
2010-02-05 16:53
wizardzean
스토리 좋아요     
2008-03-24 12:57
ejin4rang
너무 좋아요... 갠적으로 이런류의 일본영화를 좋아합니다     
2007-09-21 15:08
qsay11tem
지루해요     
2007-08-18 10:09
hothot
좀 지루한면이 없지는 않네요!! 아자     
2007-04-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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