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중 그는 너무 착하고 순진한 사람이다..
어느날 스쿠버를 타다가 한여자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의 직업은 다방아가씨..
그녀는 그를 좀처럼 받아주지 않았지만..
그는 그녀에게 우유와 장미꽃등 온갖 환심을 사기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그녀는 잘 받아들이지 않고..
그러다 끝끝내는 그녀가 받아들여서 둘이 결혼하게 된다..
그뒤 그녀의 과거의 남자가 나타나고..
티격태격한 끝에 물리치지만..
그녀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엄청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가족서부터 쫓아내려고 하지만..
그는 그녀를 끝까지 같이 살려고 하는데..
그의 솔직함에..
그리고 이영화가 실화라는 점에서 더 눈물이 났던거 같다..
참말로 멍청하게 보이면서..
또한 그의 진실됨..
이영화는 그것이 매력인거 같다..
이영화를 보는데 후회는 안할것이다.
눈물도 많이 날것이고..
이가을에 꼭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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