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감독의 전작인 봄날은 간다와 8월의크리스마스 두 작품을 너무도 재미있게 보았고..특히 8월의크리스마스
같은 경우는 꽤 여러번 봄 작품이다..그리고..허진호 감독의 영화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외출이란 영화로 허진호 감독은 돌아왔다...
글쎄...그냥..바램이지만...제발 이 외출은 허진호 감독 스타일이이라구 불리지 않았음 좋겠다...
전에 찍었었던 봄날은 간다와 8월의크리스마스 가 다 외출같은 스타일이었다는 소린가??그 괜찮은 작품들이
허진호감독 스럽다라는 이유로 외출과 함께 묻혀가지 않았음 좋겠다....외출이란 영화가 그나마 괜찮다는
이유를 찾기위해 전작들을 비교하면서 허진호감독스럽다라는 이유로 전에 괜찮은 작품들에 묻혀서 그 영화들과
같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밖에 안 보이니까...뭐 물런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라고 말할순 없지만..
그래도 이번작품은...아닌듯했다..
이번 외출이란 작품을 보면서....이게 정말 봄날은간다 8월의크리스마스의 감독이 맞나??싶을 정도였고
나오면서 감독 이름을 제차 확인까지 해봤는데..역시나 허진호감독이었다...
아닌건 아니다라구 인정할줄 알아야...허진호감독의 다음 작품은 더 발전되서 나올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뭐 물런 재미있게 본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한다..어짜피 영화라는건 보는 사람마다 각각 다 틀릴것임은
인정하기때문이다..하지만 이 영화를 허진호감독스럽다라는 이유를 들면서 느런 느낌을 찾지 못하냐구..
마치 자기가 영화에 대해 뭔가 아는냥...말하는 태도는 삼가했으면 좋겠다..
여기에 들리는 수많은 영화팬들과...더는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을터인데...이 영화에 대해 잘 나온영화가
아니라고 본 사람이 대다수이기에 당연...영화를 잘아는 사람이 그 좋지않다는 쪽에 많으면 많았지.적지는 않을거
같은데...그 앞에서 마치 영화에 대해 엄청 아는냥 말하는 태도는...어찌보면 오만해보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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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까 말을 낮춰서 적은점 양해해주시구요~ ^^ 좋은 영화 마니마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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