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잡지에서...
개봉전에 본전 뽑은 영화라는 글을 보고...
한참 웃으면서 영화를 보러갔어요...
잔잔하더라구요...
어떤 상황이라도 불륜은 정당화 될수 없는데...
정당화 시킨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근데...정말 이해안되는건요...
왜 도대체...
배용준이라는 남편을 두고...
손예진이라는 아내를 두고...
바람을 필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 흐흐흐
여하튼...
너무 잔잔해서 보다가 졸뻔했지만서도...
볼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