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구왔습니다
영화보기전에는 이 영화 다큐멘터리야? 코미디 영화야?
별 기대 없이 봤습니다.
무술만 하신 분들이기에 연기가 매우 어색해 보이더군요
그런데 그 어색함 속에 관객들이 많이 웃었던것 같네요
황당해서 많이 웃었는데 그래도 영화 한편 보구 즐겁게 웃은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마지막의 youbest 의 황당함이란 ㅋㅋ 보신분들은 아시죠?^^
영화 끝나는데 관객들이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영화는 좀 어설퍼도 관객들 분위기는 업 시키더라구요.
다들 기분좋게 봤다는 것 이겠죠? 묘한 분위기~
영화 끝나고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택견 시범등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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