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엔 희노애락이 모두 나오는거 같다..
인생의 희노애락..
그 모든걸 아름답다고 표현한 한국어법이 난 좋다.. ㅎㅎ
인생사.. 꼭 아름답다고만은 표현할 수 없다..
그래도 아름답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것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표현같다..
각기 다른 사람들의 일주일간을 통해..
서로 모른체 부딪히며 알 수 없는 인연이란 끈을 통해..
이 영화는 사람들의 삶을 표현하고 싶었던것같다..
때론 거칠고 때론 건조하게..
표현방식이야 어쨌든 사람은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이 영화는 그런걸 그렸다..
러브 액츄얼리와 유사한 느낌도 들지만..
한국영화로써의 느낌은 색다르게 와닿았다..
그래서 난 이 영화에 만족한다..
아직 완전한 작업이 덜 끝난 상태였지만..
보완된 뒤에 나온 작품은 추천할만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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