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라는 새로운 소재로 만든 공포..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최고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사건의 흐름도 괜찮았고..
스토리상으로도 괜찮았고..
첼로가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구요.
개봉하면 한번 더 샤콘느를 느끼고 싶네요.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던 곡을 첼로로 연주해서 그런지..
아님 극중에서 봐서 그런지 훨씬 더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올해의 마지막 공포영화 재밋게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