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봤다.
기대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괜찮은 영화다.
신선하다고 해야할까....
꽤 충격적인 장면들....음산한 분위기...기괴한 분위기...
캐스팅도 잘되어 있고 분장도 제대로다.
한 여름이 거의다 갈판에 개봉하지만...
늦더위...오싹한 기분 느끼기엔 충분한거 같다.
재미로 볼 목적이면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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