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예고편 보고 음악을 소재로한 공포영화라길래
뭔가 색다를 거 같아서 보게 됐는데
음악이 공포로 다가오고 보는 내내 무서워서 긴장을 늦출 수 없었어요.
무섭기까지 한데다 범인이 누굴까... 조금씩 궁금증을 풀어가는 재미까지...
평소에 악기인 첼로가 요즘 무섭게 느껴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