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타임이 일단 길었지만 전혀 지루하지는 않았다....
야한 장면이 쫌 많이 나와서 난감했다...
브래드 피트의 연기도 좋았지만 영화 감상후 에릭 바나가 더 머리에 들어왔다..
브래드 피트 보러갔다가 에릭 바나만 보고 나온 기분이었다...
대규모 전투 씬도 좋았는데 아킬레스와 헥토르의 대결이 더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