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극장문을 나서면서 돈이 하나도 안아깝더군요.
몇년만에 이렇게 잼나고 액션이 화려한 영화는 못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마이클베이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더군요.
나방이 나오는 장면에서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구의 환경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이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시계볼틈없이 빨려들게 만들더군요.
콘에어 에서 1급 죄수로 나왔던 스티브 부세미가 역시 이 영화에선 약방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액션영화좋아하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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