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시간정도되는 러닝타임이 무심할 정도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본 영화였습니다.
초반에 약간 지루한듯한 내용을 긴장감있게 풀어내었고
역시 마이클베이 감독만이 할수있는. 질주신.
숨막히는 가운데 이어지는 추격과 추격을 거듭하는 장면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어딘가 마음에 걸리는것.
왠지 화면이나 분위기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너무나 비슷했어요.
화면같은 경우에도 합성? ( 제가 영화전문용어를 잘 몰라서요^ _ ^;)
아무튼 장면중에 그런 비슷한 장면이 얼핏얼핏 떠오르기도 했고,
더락과도 약간 비슷한듯한 모습이. 이건 모 감독이 같으니까 어쩔수 없겠죠^ _^;
그래도,.
올 상반기 봤던 영화들 중에선 단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별점매기자면 5개 꽉채우고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성공한 만큼 이 영화도 대박날듯 싶네요 ㅎㅎ
영화를 보고나면.. 그런데 황우석 박사님이 미워질지도'ㅁ' ㅋ
아무튼! 아일랜드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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