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금까지 살면서 본영화중에 가장 좋았다.
그이유중 하나는 내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두배우를 좋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품성도 뛰어난것 같다.
영화 평론가는 아니지만...지금까지 많은 영화를 봐온 나로써..
느끼기는 정말 스릴만점에 박진감까지 넘쳐났다.
부부가 킬러라는 사실을 숨기고 생활하는 모습과..
나중에 서로의 임무가 서로를 깨닫고 결투하는 장면이
정말 맘에 들었다. 그러면서 사랑이 싹트면...
갑자기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말이 떠오른다.
앞으로 이런 영화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오기를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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