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지도 어언 2년 하고도 6개월 .. -ㅅ -;; 많이 됬죠 .. 하도 많이봐서 대사를 다 외우고 노래도 따라부를 정도니 .. ㅍ1식 .. 이 이야기는 미국의 서부 개척이 포함되어 있는것 같은데 ..
비록 이 에니메이션이 해피엔딩이라고는 하지만 결국엔 서부 개척이 성공해서 그 웅장한 자연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 감동과 ,교훈 ,, 에니메이션 이라과 하기엔 너무나 웅장한 화면 , 더빙처리 , 노래 등은 가슴을 울릴정도 ..
미국이 루이지애나를 사들이면서부터 서부개척이 시작됬는데 .. 이 에니메이션에서는 리틀크릭 (Little Creek, 작은시내) 의 등장인물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 미국의 서부개척 프론티어 정신은 인구증가 , 발전등의 결실을 불러왔어도 찬란한 역사 뒤에는 인디언들의 비참한 삶과 눈물이 있습니다 .. 그래서 역사는 인디언들이 눈물을 흘리며 간 이길을 눈물의 길 (trail of tears) 라 부르는가 봅니다 ..미국인의 투철한 도전정신도 , 자유를 향해 질주하는 영혼의 돌진을 막을수는 없었나 봅니다 ..
이 에니메이션에 나타나 있는 교훈처럼 .. 결코 굴복하지않는 순수하고도 장엄한 정신 , 고향을 그리워 하는마음 , 자부심 , 용기 , 사랑등은 혼잡한 도시속에서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들이 아닐까요 ??..
You Can't Take Me .. 넌 날 가질수 없다 .. (자유) 상징
고향을 그리워하는 스피릿, 맨 마지막에 노래 가사 ..
I will Always Always ~ Return , 난 항상 이곳에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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