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나오는 섬뜩한 장면으로 공포영화로써의 조건은 괜찮았지만..
배경과 영화음악의 단조로움으로 인해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송강호, 유지태 기타 배우들의 열연으로 커버해 보려했으나..
유난히 부실한 스토리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인 영화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