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텍사스 전기톱... (제목이 넘 길어서.) 시사회를 갔다가 왔는데..
실화여서 그런지.. 웬지 모를.. 긴장감과.. 두려움이 감돌았던거 같고..
잔인한 부분은 없었지만.. 얼마전에.. 본 하우스 오브 왁스보다는 더 재미있었던거 같았고
그래도.. 전기톱으로 사람을 죽이는 부분은.. 넘 잔인하고.. 여자주인공인.. 에린이 칼로 괴물에
팔을 자르는 장면은 좀 소름이 끼쳤고.. 에린에 생존력은 정말 대단했다..
게다가 마지막에.. 보안관을.. 세번이나.. 차로 밟고 지나가는 부분은.. 그래도.. 나쁜사람이긴해도
넘 잔인하게 죽은거 같아 마음이.. 좀 그랬다..
어쨌든.. 최근에.. 본 공포영화중에서는 재미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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