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민재 : "대장님은 어디에?"
부대장 : "밖에"
민재 : "밖에서 뭐 하시는 거예요?
라고 하는 대사(정확성 떨어짐)가 일각의 시간차를 두고 반복된다.
대장 송강호는 밖에서 뭘하는 걸까?
진정 뭘하는 것일까?
도달불가능점을 생각하는가?
아들의 죽음에 대한 되새김으로 죄책감에 빠져 있는 것인가?
도달불가능점은 인간이 만든것이다.
그것은 도달불가능점이 아니라 도달가능점이다.
인간이 만들었기에................
도달불가능점은 없다가 정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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