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배우들만 죽도록 고생시킨 영화.. 남극일기
yhc1130 2005-06-04 오후 2:57:13 1664   [5]

원래는 안녕,형아를 볼려고 했으나 휴먼드라마 자체를 싫어하는 친구때문에 남극일기를 봤다.

 

Story

 

일몰 60일전 대장 최도형(송강호)를 비롯한 6명의 남극대원들은 도달 불능점으로 향하고 있다. 몇일후 우연히 낡은 깃발을 발견한다. 그리고 묻혀있는 80년이 넘은 영국 탐험가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그 일기장속 영국 탐험대원도 6명. 일기뒷장을 넘길수록 사람수가 없어지는걸 보고 불길한 느낌을 받은 막내 민재(유지태). 그뒤로 부터 바이러스가 존재하지않는 남극에서 한 대원이 감기증상을 보이며 결국엔 실종되고 만다. 이일로 인해 대원들은 점점 분산돼 가는데..

 

영화감상후..

 

영화가 대체로 지루 하다는 것은 대충 알고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초반엔 긴장감도 있고 배경이 멋있고 그랬다. 하지만 영화 중반이후로 대원들이 분산되는것 처럼 내 마음도 분산되고 있었다. 내용도 어정쩡한게 이해하기 힘들게 진행되고 있고 송강호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제일 거슬렸다. 초반부터 그의 껄껄한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마지막장면에선 뭐라고 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아무튼 전체적으로 지루하고 이해하기 힘든영화였다. 그리고 알포인트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내가 보기엔 알포인트랑 비슷한 부분이 없는건 아니였으나 절때로 다른영화였다.

 

5월 28일 대구 한일극장 남극일기 10:20 ★★★☆


(총 0명 참여)
1


남극일기(2005, Antarctic Journal)
제작사 : (주)싸이더스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antarctic2005.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188 [남극일기] 남극일기 (3) sunjjangill 10.09.11 1245 0
59768 [남극일기] 남극일기 (2) cats70 07.10.18 3002 7
56168 [남극일기] 나한테 만큼은 좋았던 영화^^* lolekve 07.08.06 1877 7
54615 [남극일기] 넘 무섭게 본 영화 (1) kpop20 07.07.10 1464 1
50642 [남극일기] 코코의 영화감상평 ## (1) excoco 07.04.18 1342 3
50641 [남극일기] 코코의 영화감상평 ## (1) excoco 07.04.18 1357 1
47731 [남극일기] 실망에 실망!! sbkman82 07.01.31 1420 2
47079 [남극일기] 기 대 그 이하 sbkman84 07.01.23 1342 1
44471 [남극일기] 이건 뭐지?? shemlove 06.11.29 1354 1
41980 [남극일기] 도달불능점.. moviepan 06.10.13 1342 3
33004 [남극일기] 세 개의 태양과 세 개의 그림자 redface98 06.01.27 1682 9
29596 [남극일기] 내가 영화를 보고서 공포를 느꼈던 적이.. (4) eye2k 05.08.01 2739 2
29119 [남극일기] 나사가 빠진듯한.. saezima 05.06.25 1740 4
29022 [남극일기] 실망ㅠㅠ; cuahaha 05.06.17 1405 2
28990 [남극일기] 감독이 의도했건 말건 내 나름의 느낀바 dooza 05.06.14 1696 6
28922 [남극일기] 한편의 연극을 본 듯한............. goodseara 05.06.07 1601 4
28905 [남극일기] 많은 기대했었는데...ㅠ.ㅠ cdeecdeer 05.06.05 1453 2
현재 [남극일기] 배우들만 죽도록 고생시킨 영화.. yhc1130 05.06.04 1664 5
28882 [남극일기] 불교적 세계관으로 풀어 써 본 남극일기 shamanh 05.06.03 1756 4
28875 [남극일기] 남극일기에 대한 짧은 생각 smilesbin 05.06.03 1586 1
28861 [남극일기] [요셉의 리뷰달기] 남극일기 (2) joseph1492 05.06.02 1756 9
28821 [남극일기] 재미있다 ? 재미없다 ! 어떤 관객의 말이 진실일까 ? piamania 05.05.30 1650 5
28819 [남극일기] 속시원한 해석 (1) revolustion 05.05.30 1713 4
28768 [남극일기] 즐기는 삶과 허무의 강렬한 의지의 대립 purunmir 05.05.26 1434 3
28748 [남극일기] 무엇을 이야기하고싶은거였나? ggam2000 05.05.25 1520 2
28737 [남극일기] 왜 감독은 이영화를 만들었은지 도무지 이해불가 ????????? matrix1981 05.05.25 1566 4
28735 [남극일기] 남극일기 lowe1004 05.05.24 1308 4
28734 [남극일기] [남극일기]남극의 미스테리는 결국에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다...(스포일러 포함) Inlang 05.05.24 1692 5
28733 [남극일기] 조금 실망이네요... (1) gldi04 05.05.24 1500 8
28732 [남극일기] 남극일기.. abcdefg 05.05.24 1365 5
28715 [남극일기] 누가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는가!!! poohland 05.05.23 1420 4
28709 [남극일기] 재미나 스릴은 없지만 보내자는 메세지가 강한 영화 jillzzang 05.05.22 1505 4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