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폐허 속에서 어린 여동생에 대한
오빠의 따뜻한 사랑이 가슴 깊게 애잔한 감동으로 와 닿는다
이 애니메이션은 탄탄한 원작 그리고
사진을 찍은 듯한 사실적인 배경 묘사와 정감이 느껴지는
캐릭터의 묘사로 실사 영화보다 더 보는 이를 끌어당기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