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루지(The Grudge) 장르 호러 국가 미국 / 일본 감독 시미즈 다카시 출연 사라 미셀 겔러 / 제이슨 베어 / 클리어 듀발
일명 깜짝 공포의 최고봉, 일제 영화 '주온' 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무조건 극과 극의 평을 달릴 영화다... '주온'을 본 관객과 안 본 관객...이유는.. 똑같기 때문이다...솔직히..리메이크 수준이 아니고 re-production(복제) 수준이다..귀신인 토시오와 그 가족들은 아예 배우도 똑같다 달라진것은 조금 더 세밀해져 무서워진 귀신과, 황당하게도 일본 복지 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서양인들이다... 어쨌든 안 본 사람들은 진짜 무서울 거다...필자는 '주온1,2' 전부 보았지만, 또 깜짝 놀라며 무서웠다...솔직히 어디서 귀신 튀어나올지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솔직히 예상 못했던 버스 창문에 비친 귀신이 젤로 무서웠다..) 그래도 사운드와 깜짝의 힘은 충분했다... 특히 유명한 이불 속 씬은 첨보는 사람은 기겁할 거다...(아..스포..) 어쨌든 일본판을 본 사람은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충분하다...약간 더 진전한 토시오 가족 스토리가 나오긴 하지만, 비디오도 충분할 터이니...그리고..위에 포스터 장면 영화도 나온다..아~결말도 약간 틀리다..
점수 : 85점 별점 : ★★★☆ 이 장면 주목! : 버스 창문..비치는..소스라치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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