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뭐 어설픈 스토리를 흠 잡을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거기서 왜 말도 안되는 북한이 나오는가.
그냥 돈에 눈이 먼 그 해군장교 그정도로만 했어도
충분했다.
헌데 구 어설픈 북한 공작원 부부들..
역시 미국이란 말인가.
영화 한편 만들면서까지 그런 정치적인 의도를 내비치다니..
그냥 끝까지 기분좋게 웃게 했으면 좋아스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