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We Will Rock You'를 부른다거나 무도회장에서 락음악이 (무도회장씬의 삽입곡도 유명한거라는데 제가 락을 잘 몰라서...^^;;) 나오고 그에 맞춰 춤을 춘다던가하는 것들은 정말
부조화속의 조화라고 할까요.
암튼 안어울릴 듯 보이는 그런 노래들이 영화속에서
멋있게 어울리고 있었습니다.
그외에 영화에 삽입된 곡은 퀸의 'We Are The Champions',
에릭 크랩톤의 'furter On Up The Road'와 데이빗 보위의
'Golden Years'등이 잇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담인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제가 느꼈던
또다른 하나는 어려서부터 꿈을 키워나가는 것과 그에
부모의 역할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허접한 결론......
'좋은 아빠가 되자!' 입니다. 물론 아빠가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여. ^^;;;
그럼 이만...
P.S. 그래도 결국 이 영화의 주제는 운명에 대한 겁니다.
물론 대부분의 분들이 그부분에 대해 쓰셨을 것이기 때문에
운명에 대한 언급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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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늑대의 후예들(2001, Le Pacte des loups)
제작사 : Le Studio Canal+, David Films, Davis Films, Eskwad, Natexis Banques Populaires Images, Studio Image Soficas, TF1 Films Production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lepactedeslou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