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영화평에 이 악명높은"제니.주노"에 대한 지극히 합리적인 비판이 가득하므로
사실 부연하고픈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내가 걸고싶은 부분은 결국 얘네들이 부모를 협박하는 행동을 서슴치않는다는것..
주노는 공부도 하고 결혼생활도 해나가겠단다..
황당해하는 부모에게 "날 먹여살리지않으면 어쩔겨?"식의 공갈.. 참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의 방식이다..
설마.. 그 어린애들이 부모를 협박할 의도는 없었다고 믿고 싶긴 하지만
주노가 "게임의 달인"임을 생각하면..
에구.. 포스코에 갔다와야될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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