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합니다.
먼저 첨부터 긴장감이 팍팍 느껴지구, 스토리가 굉장히 빠르게 전개가 됩니다. 음악이나 이런걸 보면. 정말 한국영화발전 많이 했구나 생각했어요..
예고에 보면 다섯명의 발고자를
찻는다고 하잖아요, 그 과정이 빠르게 전개가 되서 자칫 지루할수 있는 부분들이 카바가 되구요.
조선 시대라 말은 좀 어렵지만, 그게 화면으로 이해가 됩니다. 잔인한 부분도 있긴 한데요. 못보신 분들은 그냥 눈
감고 보시면 되요 막 계속 그런건 아니니까요. 말 추격신. 진짜 젤 좋았습니다.
결말도 흐지부지 가 아니라요 마무리 됩니다. 결말이후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한데. 영화 재밌게 보시려면
말씀 안드릴께요. 재밌습니다.
제가 단지 차승원씨의 팬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요. 사실은 귀신이 산다에서 적지 않이 식상한 연기와, 식상한 스토
리로 조금은 실망을 했었지만.
정말 백퍼센트 다른모습입니다. 박용우씨 또한 애정의 조건에서 한가인씨 동거남 이런 이미지 아니구요.
지성씨도 천민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신듯. 최종원시등 조연 분들 연기도 아주 좋았어요.
최종원씨는 영화에 감초 역할 톡톡히 하시더라구요. 약간은 코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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