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테러진압요원이었던 크리시...덴젤워싱턴...그는 지금까지 자기가 했던 즉..자기조국 미국을 위해 했던 행동들에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술없이는 못사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멕시코에 사는 친구듸 알선으로 타코나패닝의 보디가드가 된다...
처음엔 둘이 엄청 어색하고 크리시가 귀찮아하고 그랬는데... 점점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데..ㅋㅋ
이 영화를 보면... 정말 아무도 못믿겠다... 약자를 보호한다는 구실로 사회의 치한을 없앤다는 명분으로 서있는 법과 제도와 경찰들은...그들끼리 서로를 묵인하면서 오히려 약자를 궁지로 몰아넣고있다...
부모까지도 못믿을 세상...
하지만 크리시가 있다.. 그리고 크리시가 살아야 할 이유인 피터를 가만히 보고있을수가 없다..
복수....
난 이렇게 통쾌한 복수는 본적이 없다.. 시원함과 재빠름 통쾌함 시원함...긴장감.... 캬....찜찜하지 않는 정말..말그대로 복수였다..
영화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나오기 전 이런 자막이 나온다
존 W. 크리시 1956. 1. 4. ~ 2003. 12. 16. 다니엘 산체스("목소리")는 체포과정에서 사망했다 2003. 12. 16.
이 영화가 소설화(A.J. 퀸넬(A.J. Quinnell) 다니엘 크레시) 됐고 또, 이영화를 포함하여 2편의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실화인지 아닌지 아직 확실하게 모르겠다..
또 yahoo.com 영화에서 보면 A.J. 퀸넬(A.J. Quinnell)의 원작 소설이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것이라고 나와 있다
대충 이해가 가긴 가지만...실화바탕의 소설을 영화화한것...ㅋㅋ 찜찜하긴 하네..
잠깐...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미국의 우월주의... 멕시코 나쁜놈 미국 멋진놈...캬캬.. 내가 미국을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고있어서..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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