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그리 기대를 하지 않고 시사회에 참여했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정말 마음속에서부터 전율이 오는 영화였다!
영화 사이사이에 나오는 음악들도 영화와 정말 안성맞춤이었고,
농구하는 장면은 정말 실감나게 잘 촬영한것 같다.
스릴넘치게-
영화를 보면서 마지막에 든 생각이
2002월드컵때 히딩크감독이었다.
무패행진으로 가다가 마지막의 패..
그치만 우리에게는 그 패가 절대 실패가 아니었다!
코치카터 영화역시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승리보다는 승리자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것!
그리고 개인의 뛰어남이 아니라 팀웍의 완벽함!
이영화를 보면서 나도 내 자신을 이겨 더 멋진 삶을 살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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