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 느낌은
영화를 본게 아니라
그냥 돈을 뺏겨버린 느낌..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게 맞는건가;
아치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면
그냥 멋있게 쭉 나갔으면 좋았을걸
중간에 어설픈 코미디들은 웃음보다는 짜증을 유발했다
저게 서양인들의 사랑에 대한 보고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