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문을 나설땐 '뭐야 이건'
'이렇게 허접할 수 있나'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은데^^
'좋아'
'이런 영화도 되는구나'
아이를 이용한 상업성이 생각나는 영화라는 것보다는
예쁘다
기가 막히다
어쩜...
꿈과 사랑이 가득한 살아있는 영화인 것이다
아이들만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그야말로 동심으로 가는
내게도 그런일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은
알콩달콩 재미난 영화다
꼭 봐라
내용은 삼가!!
직접봐라
기쁨이 가득할 것이다